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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유산을 고백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부부, 둘째 유산 고백…"갑작스럽게 곁을 떠났다" '5년만에 찾아온 축복과 이별 위로 응원'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소영은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부부, 둘째 유산 고백…"갑작스럽게 곁을 떠났다" '5년만에 찾아온 축복과 이별 위로 응원'
이어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2019년 딸 수아를 낳았다. 이후 5년만인 최근 둘째 임신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